충남대, 2014학년도 ‘PRISM 멘토링 결연식’ 개최
대학생 멘토가 고등학생 멘티에 진로, 학습 지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19 17:45: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가 고등학생들의 학습전략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입학사정관제 ‘PRISM 멘토링 결연식'를 개최했다.

충남대 입학본부는 지난 7월 19일 오후, ‘PRISM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고 82명의 고등학생 멘티와 21명의 충남대 재학생 멘토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PRISM 멘토링은 고등학생들의 희망학과를 고려해 해당 전공학과의 재학생들과 매치, 1인당 4~5명의 멘토-멘티 결연이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멘토 1명당 맺은 결연은 멘티의 숫자가 적어서 보다 세심하고 개별적 상황에 맞춘 진로 방향설정과 학습전략 지도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멘토단은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여름방학동안 멘티들의 예비 대학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이에 따라 자발적으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소속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약속했다.



최동오 입학본부장은 “이번 멘토링 결연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역 명문대학의 재학생과 교류하고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음으로써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함에 있어 보다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써의 책무를 이행할 수 있는 이런 멘토링 프로그램과 같은 행사를 많이 기획하고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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