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5학년도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 지정 발표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7-31 16:36:32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5학년도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학사학위) 간호과 설치대학 12개교를 지정·발표하였다.



정부는 ‘고등교육법’ 제50조의3에 의거 3년제 간호과를 설치·운영 중인 전문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전문적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법령으로 정하는 교육여건을 심의하여 ’11년도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설치대학을 지정해오고 있다.



이번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설치는 신청서를 제출한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원·교사 확보 현황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 등을 평가하여 경인여대, 계명문화대, 김해대, 대동대, 대원대, 동남보건대, 삼육보건대, 수원여자대, 양산대, 전북과학대, 제주관광대, 진주보건대가 지정됐다.



경인여대 등 12개 전문대학은 ’15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학사학위(4년제)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재학 중인 학생도 본인의 신청에 의하여 4년제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또한 교육부 조봉래 전문대학정책과장은 금번 ’15학년도 4년제 간호과 설치 지정을 받지 못한 대학도 교육여건을 갖추어 심사기준에 적합하면 ’16학년도 이후에도 지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