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제43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하계강화훈련비 2억여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31 17:04: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윤형수)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하계훈련중인 학생 선수들을 위해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학교 142교에 총 2억여원의 하계강화훈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강화훈련은 내년 5월 인천에서 있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대전학생체육관 및 학생수영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합동 훈련장과 학교 자체 훈련장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메달 획득이 유력한 종목이나 선수에 대해서는 특별훈련이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에는 총 142개교 1,834명(초등부 81교 969명, 중등부 61교 865명의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더운 날씨에도 가쁜 숨을 몰아쉬며 훈련에 매진한다.

특히, 우수 선수 육성 방침에 따라 올해에는 좀 더 훌륭한 선수를 양성하고자 학교장과 지도교사, 학부모 그리고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단계별 강화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훈련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훈련비를 지원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애영 교육장은 “하계강화훈련은 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첫걸음으로써 중요성이 매우 크고 학교별·종목별 격려 방문 계획을 수립하여 좋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