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어르신께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12 21:28:34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말복인 12일에 교회가 위치한 용문동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 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35도가 넘는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장만했으며, 어르신들과 말동무도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정종숙 단장은 “막바지 무더위에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보충 할 수 있는 점심을 대접 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더욱 챙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용문동 노인정 송덕헌 회장은 “매년 이렇게 노인들을 기억해주고 챙겨주어서 고맙다”며 “항상 이웃과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는 신천지 대전교회와 수고 해주신 자원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의 1만 여명의 성도들은 일요일마다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지역 식당 이용하기, 전통시장 살리기 등의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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