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 허위·과장 광고 특별 단속
허위 합격자 명단 등을 집중 단속, 수험생·학부모 현혹되지 말아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13 19:46: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불과 90여일 앞 둔 시점에서 입시학원 간의 과도한 사교육 열풍을 조장할 수 있는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인 평생교육체육과 학원지도계에서는 특히 오는 8월과 9월 두 달간을 “허위․과장 광고 특별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 가능한 지도계원을 상시 투입하여 학원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배포 리플릿, 길거리 배너 및 현수막, 옥외 전광판 등 단속 대상물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일제 단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학합격자 명단이나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 등을 내세운 광고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그 진위 여부를 철저히 가려 입시에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더 이상 현혹시키지 못하도록 하겠다."라며 지도․단속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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