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관리소, ‘보릿짚으로 여치 집 만들기 체험’ 행사 개최
최선아 | 기사입력 2014-07-10 13:35:49

[대전 = 최선아 기자] 칠백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박경희)는 오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총 3회) 오후 1시에,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칠백의총 경내에서 ‘보릿짚으로 여치 집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오는 30일에 있는 행사는 문화유산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보릿짚으로 여치 집 만들기 체험’ 행사는 칠백의총을 참배한 후 가족과 함께 직접 보릿짚으로 여치 집을 만들어 보는 공예 체험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유치원생, 초․중등학생 동반 가족(선착순 총 6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칠백의총에서 운영하는 활쏘기 체험도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칠백의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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