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시교육청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21 19:26:3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대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1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의원별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미경 의원(비례, 새정치민주연합)

해마다 장애인의무고용 법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 속에서도 9억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고용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서 고용부담금 예산을 재원으로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하여 교육재정도 절감하고 장애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 정기현 의원(유성구3, 새정치민주연합)

어려운 교육재정 여건에서 기존 사업에 대한 변화가 절실함을 언급하며, 교육감 취임 첫해에 가장 큰 변화를 추구해야 하고 새로운 사업 추진 동력을 얻어야 하는 만큼 기존 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등의 자체 혁신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황인호 의원(동구1, 새정치민주연합)

학교 내 설치되어 있는 CCTV의 80%가 저화소 장비라는 언론보도를 언급하고, 특히 대전이 그 비율이 높음에도 2015년도 CCTV교체 예산이 감액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화소가 낮은 CCTV는 무용지물인 만큼 CCTV통합관제센터 예산 증액 보다는 저화소 CCTV교체에 보다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