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건설교통국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21 19:28:0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과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안 심사결과〕

1.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 원안가결

2.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수정가결

3.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 원안가결

〔건설교통국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질의 내용〕

▲ 김동섭 의원(새정치연합, 유성구2)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의 구별 사업예산이 동일하게 편성된데 대하여 자치구의 사업위치와 개소수 등 여건에 따라 사업비가 달라져야 하는데 천편일률적으로 편성된 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예산편성과 집행을 주문하고 도시철도 2호선 홍보예산이 2014년도 예산을 반납하고 2015년도에 다시 예산을 동일하게 편성하였는데 대하여 도시철도건설관련 홍보가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 전문학 의원(새정치연합, 서구6)

장애인 콜택시 운영사업과 관련 운영인력과 위탁현황을 묻고 콜택시 운영의 서비스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직영방안 검토를 주문하고 융합의 다리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당초계획 보다 사업추진이 늦어지는 이유를 묻고, 관련 사업비 확보와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 윤진근 의원(새누리당, 중구1)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고도화 용역과 관련 전체 사업비 5억 3천만원 중 일부예산만 편성한 이유를 묻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당부했다

▲ 박병철 의원(새정치연합, 대덕구3)

시내버스 기종점지 환경개선사업 관련 기점지내 편의시설이 상당히 열악한데 근로여건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법규위반차량 징수교부금관련 화물차 밤샘주차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실시해 차고지에 주차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 심현영 의원(새누리당, 대덕구2)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운영 관련 서민에게는 유익한 교통수단이므로 지역적인 안배를 잘 해서 서민층에 많은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당부하고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의 규모와 지원현황을 묻고 재정적인 적자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 강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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