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청소년 로봇캠프 19번째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23 16:49:21
[대전=홍대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로봇 캠프를 전액 무료로 19번째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1일~22일 양일간에 걸쳐 2기로 나누어 매 1기에 60명씩 120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로봇 캠프는 한밭대 정보기술대학 전자․제어공학과가 주관하여 로봇과학 영재육성을 목적으로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디자인하여 로봇을 직접 움직여(구동/驅動) 봄으로써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 캠프를 운영하는 관계자에 의하면 “캠프가 19번째 운영되다 보니 대전 지역의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아 대학홈페이지에 로봇캠프 모집이 안내되면 즉시 마감되어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다음 캠프를 기다리게 만드는 소문난 캠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캠프는 로봇과학 세미나, 로봇 제작, Logic 프로그램 강의, 로봇프로그래밍, 지능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며 캠프에서 개인이 제작한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2006년부터 개최하여 이번에 19회째를 맞는 “청소년 로봇캠프"는 지난 캠프까지 약 2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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