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 공모전’ 입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1-26 19:54:44
[대전=홍대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24일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대전하나센터(센터장 배영길)가 주최한 “2014 남과 북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호텔의료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천성금 학우가 장려상을(작품명 :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와 윤영신 학우(작품명: 마음의 등불이 되어줄게)가 우리하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천성금 학우는 발표 중에 ‘힘든 시간 속에서 가족이상으로 함께 울고, 웃어준 영신이에게 너무 고마웠다. 북에서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천사다.’라고 말하며 청중의 감동어린 눈물을 자아냈다.
윤영신학우는 2013년에 법무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과 한국청년유권자연맹위원장 표창패 최고 봉사상을 수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변 학우들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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