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사회 첫 출발하는 한화그룹 신입사원
국립대전현충원 방문으로 사회 첫출발에 애국심 함양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1-28 17:52:06
[대전=홍대인 기자] 한화그룹의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230여명이 1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한화그룹 신입사원들은 연수교육과정 중 하나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와 더불어 보훈미래관의 각종 유품전시코너 및 사진 등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신입사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첫 직장생활을 출발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권율정 원장은 “온 국민이 즐겨 찾는『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구현하기 위해 수시 현충탑 참배를 실시하고 있으니 창설 기념일, 제2의 도약을 위한 캠페인 등 의미 있는 때에 각 기관, 회사, 단체 등이 참배에 많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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