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인호 의원,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앙시장과의 상생전략’ 정책토론회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25 23:13:2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황인호 부의장(새정치연합, 동구1)은 2월 25일 오후 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앙시장과의 상생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YWCA가 대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기 위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중앙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활성화 방안’ 에 대해 발제한 권부남 관장(대전청소년위캔센터)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사회환경과 청소년들의 욕구를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의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는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ㆍ체육 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등의 체험활동 및 청소년 수련활동문화를 선도해 나갈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는 강철구(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 구범림(대전상인연합회장), 길공섭(대전문화원협의회장), 김겸훈(한남대학교 교수), 유근숙(한복연합회 운영위원장), 최경호(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가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황인호 부의장은 막대한 혈세를 투입한 청소년위캔센터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와 함께 중앙시장이 활성화의 물꼬를 트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의식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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