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3-09 20:32:2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현의원(유성구3, 새정치연합) 주관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조례"제정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기현의원을 좌장으로 채홍길 대전둔원중 교장, 김희선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임태섭 대전진로교사협의회장(충남여고 교사), 원정임 대전대신중 학부모가 참여하여 학생의 진로교육을 위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기현의원은 “대전광역시 학생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조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선 장학사는 “학생들에게 진로교육이 중요하다. 진로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체험과 학생들의 참여가 중요하므로 진로교육조례에 체험을 강조하고,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면시행 됨에 따라 진로교육조례와 관련한 후속조치로 진로교육 체험처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시청 및 구청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기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후속으로 시청 및 구청이 진로교육 체험처 발굴 및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 3.24.(화)에 개회하는 제218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