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노승연)가 제205회 임시회를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총 10건으로 이중 노승연 의장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상호부조를 통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재능나눔 활성화 조례안’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을에 대한 명칭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약서 등 갑·을 사용 제한 권고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