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15학번 새내기들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10 21:18:2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의 한 대학이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새내기와 입학사정관을 연결시켜주는 멘토-멘티 결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

한남대는 9일 오후 6시 교내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새내기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끌림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

한남대의 ‘이끌림 멘토-멘티 결연식’은 신입생과 입학사정관간의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설계를 통한 중도이탈 및 부적응 감소와 고른기회전형을 통해 입학한 새내기들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남대는 이날 행사에 전문 강사가 아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한남, 나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특강을 갖는 순서를 마련해 새내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강에 나선 선배들은 입학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왔는지, 또 어떻게 자신만의 꿈을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정성진 한남대 입학홍보처장은 “한남대는 재학생 한명 한명이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을 보내고 모두가 원하는 꿈을 찾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입생 때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하고 있다"며 “결연 행사를 시작으로 규칙적으로 상담 또는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상시 기획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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