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동섭 시의원이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정승호 대전시 운송주차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이용시민들과 합동으로 “노은역 광장 정비공사 현장"과 “노은역 지하주차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제7대 시의원으로 입성한 김동섭 시의원은 안전한 노은역 광장과 원활한 주차장 운영을 위하여 대전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공무원등과 합동점검 및 대안을 제시해 대전시에서는 5천5백50만원을 투입 지난 3월 31일 공사에 착수하여 다음달 10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노은역 광장 정비공사 및 노은주차장 소방설비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민보좌관을 자처하는 김동섭 대전시의원은, 잔뜩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장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노은1동 윤지상 노인회장 등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는 노은동장 그리고 정승호 운송주차과장 등 관계자등과 현장에 함께 모여 합동으로 점검을 하면서, 이용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조치 요구와 함께 안전한 현장 관리와 완벽한 시공하되, 가정의 달 행사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할 때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라고 주문하였으며, 또한 위탁운영자의 파산 등으로 불편을 주고 있는 “노은역주차장"에 대한 정상화에도 전 행정력을 다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