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 발족
2017년 개교90주년을 대학의 새로운 도약의 전기 마련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6-10 20:00:59
[대전=홍대인 기자]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6월 10일 오전11시30분에 대회의실에서 2017년 개교90주년에 대학의 새로운 도약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한밭대학교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발족하고,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위원회 조직은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 그 산하에 개교90년사편찬분과, 문화예술분과, 학술행사분과, 기념행사분과, 홍보분과 등 5개 분과를 두었다.

이외에 개교90주년기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문단, 자문단 및 대학발전후원특별위원회 등을 두었다.

위원회는 대내적으로 대학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으로 감사(感謝)와 소통의 기회를 통하여 대학 이미지 및 대학 위상 제고는 물론, 발전기금 조성 및 홍보 강화로 대학발전과 대학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거교적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송하영 총장 △공동위원장 김만구 제35대 총동문회장, 김규달 제13대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부위원장(개교90주년사업추진단장) 정의식 교수(기계공학과) △위원은 사업추진부단장 김명수 교수(도시공학과)와 사업총괄지원부서장인 임재학 기획처장 등을 포함한 17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고문단은 역대 총장을 역임한 4명의 명예총장, 자문단은 역대 총동문회장 외 12명이고, 대학발전후원특별위원장은 민병찬 교수(산업경영공학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을 두고, 5개 분과를 두어 각 분과별로 개교90년사 편찬, 음악회, 각종 예술행사 추진, 국제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홈커밍데이, 동문회관 건립 계획, 엠블럼 제작 등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송하영 위원장은 “우리 대학 개교90주년은 개교100주년의 징검다리로서 우리 대학에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기념행사임으로 미리 위원회를 거교적으로 구성하여 알차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늘 여기 모이신 각 위원님들이 대학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위원회 발족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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