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취업 확대 및 교육교류 증진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02 09:33:2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5박 7일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의 해외취업 확대 및 교육교류 협력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호주 브리즈번시장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2013년 브리즈번시와 대전시교육청 간에 체결한 교육 교류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상호교류의 일환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방문기간 동안 브리즈번시장의 감사패 수여,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담(APCS) 참석,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교류협력 방안 논의, 현지 취업생에 대한 추수지도, 현지 교육기관 및 실습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브리즈번시장으로부터 브리즈번시와의 교육교류 지원과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금년 8월부터 실시될 ‘2015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성공적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현지 취업생들과의 간담회도 갖는다.

대전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3년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브리즈번시에서 실시해 왔으며, 금년에도 43명의 학생을 8월 29일부터 11월 21까지 12주간 브리즈번 및 골드코스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의 이번 방문이 글로벌 시대의 국제교류 확대 및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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