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리사 의원, 급식봉사로 중구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 나서
8일 오전 성락종합복지관에서 중구민 대상 무료급식봉사활동 펼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7-08 17:16:06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에리사 국회의원이 중구민들과 현장 소통을 통한 민생행보와 정치적 행보를 쉬지 않고 있다.
이에리사 의원은 8일 오전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중구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30여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 봉사에 참여한 이에리사 의원은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오셔서 놀랍고도 안타까웠다"며 “중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도 제공하는 이런 사업이 확장·지속 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에리사 의원은 7일 저녁 박성효, 염홍철 두 전직 시장 예방을 마치고, 권선택 현 시장 예방 역시 세부일정을 조율하는 등 중구에서의 정치적 행보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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