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 ‘청소년 수상안전교육’ 실시
인명구조술 등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위기상황 대처능력 키워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17 20:38:0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16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기성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제2회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여름마다 발생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수영 지도자로 강사진을 구성, 위험사례를 통한 이론교육 및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인명 구조술, 기구사용법 등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물놀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안타깝게 희생되는 만큼 안전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번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본인의 생명보호는 물론 위급상황에 처한 타인의 생명까지도 지킬 수 있도록 능력강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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