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기관단체와 소통의 장 마련
17일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서 기관별 현안 사항 논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19 13:56:3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관내 30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갑 중구청장 주재로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용갑 청장은 으능정이네거리와 보건지소네거리 구간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개최하는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과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정기분 재산세 납부, 7월 1일부터 시행된 맞춤형급여 등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대전세무서, 대전남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중구문화원 등 각 기관에서는 부가가치세 신고, 근로소득 원천징수방식 개정,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대책 추진, 사업장 건강(암)검진 실시 안내, 보문미술대전 작품 접수 등 홍보가 이어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난 6월초 메르스가 발생하였을 때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 준 중구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기관․단체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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