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안전동구 강화를 위한 최신형 방범CCTV 설치
지난 24일까지 주택가, 우범지역 등 22개소에 방범CCTV 50대 추가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27 19:12:3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관내 주택가, 우범지역 등 22개소에 최신형 방범CCTV 5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방범CCTV는 고화질(200만 화소) 적외선 카메라로 회전형과 고정형을 병행 설치해 CCTV 주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최신형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상황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감시와 대화가 가능한 기종이다.

또한, 먼 거리에서도 쉽게 CCTV를 확인할 수 있도록 CCTV 기둥을 노랑색으로 도장해 사전에 범죄심리를 위축시키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동구에 설치된 CCTV는 ▲방범용(주택가, 우범지역) 124개소 155대 ▲방범용(어린이 보호구역) 63개소 161대 ▲방범용(도시공원, 놀이터) 41개소 59대 ▲차량번호 인식용 6개소 19대가 있고, 더불어 최신형 비상벨은 31개소에 설치 중이다.

곽면섭 회계과장은 “주민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지속적으로 최신형 CCTV를 설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설비를 최신형으로 개선하는 등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