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4,585명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8 09:37:5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4,58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본 조사는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254개 기초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법정 조사이며, 우리시는 건양대학교(의과대학)에서 수행을 맡았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와 일대일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유병 및 관리수준, 의료이용 등 총 213개 문항이다.

이 조사는 대전시민의 건강수준,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보건실태를 파악하여 우리지역의 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건강통계 산출 및 체계적 성과평가를 위한 기초자료 생산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조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보건의료 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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