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복한 문화학교 운영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 선착순 접수 중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29 14:48:1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2015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학, 문화․예술기행 등을 주제로 총 11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단 11월 5일에는 특강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순수기획 이상철 대표가 ‘생활 속 클래식 산책’이라는 주제로 음악상식과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4강에 걸쳐 진행한다.

이어 매주 금요일에는 ‘유럽 도자기 여행’의 저자 조용준이 ‘유럽도자기로 살펴본 유럽문화사’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여행이야기를 5강에 걸쳐 강의한다.

특강으로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여행과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1월 5일 오후 12시부터 3시간 동안 2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유성구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강좌별 90명 선착순 접수중으로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601-6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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