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이세형)는 오는 10월 28일 장동 게스트 하우스 ‘쉬엄쉬엄’에서 생활목공예 상자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대덕문화원이 2015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생활목공예 공모선정 사업으로, ‘동막골 장동에 피어나는 가족나무이야기 상자 만들기’ 체험행사로, 대덕구의회에서는 9명의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다른 가족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재료를 맞춰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세형 의장은 “오늘 의원들이 만든 나무상자는 주민들이 의회를 방문하였을 때, 하고 싶은 말 또는 의회에 바라는 글을 담을 수 있는 ‘소통함’을 만들고자 함이며, 또한 의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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