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1-09 15:23: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9일 오전 10시부터 보건환경연구원의 2015년 추진실적과 2016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WHO가 지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의 경우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가 3대로 특․광역시에서 가장 적게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확보대책과 관심가질 것을 요구했다.

또한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하여 초미세먼지에 대한 행동 매뉴얼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건강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조속한 매뉴얼 작성 및 홍보를 요구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

메르스 퇴치에 현장에서 노고가 많았던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을 격려하고 최근 메르스 같은 신종 감염병이 수없이 많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연구원의 기능과 규모 확대 등 예상치 못한 일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

3대 하천의 수질측정 및 관리와 관련하여 갑천의 갑천교와 신구교에 대장균 군수가 다른천에 비해 많은 것을 지적하고 하천관리와 함께 오수와 우수가 같이 합해져 하천으로 흐르는 일이 없도록 우수관 관리 등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하천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보면 메르스 관련 자료가 없는 것을 지적하고 기록을 유지,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며 시민들에게 홍보 및 대처방안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고 방사능 식품 안전성 검사와 관련 교육청과 협의하여 전 학교 급식 재료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할수 있도록 기기 및 인력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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