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10 19:08: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12월 1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9.9%인 3,462억 7,200만원이 증액된 3조 8,546억 8,600만원으로(일반회계 2조 8,006억 8,500만원, 특별회계 1조 540억 100만원)심사후 계수조정을 거쳐 12월 15일(화) 의결할 예정이다.

▲정기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3)은 의회사무처에 근무하는 시간제 연구원과 무기계약근로자가 의원보좌에 집중하여 의원이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전문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 6)은 의회사무처 정책토론회 개최비용 예산을 반영하지 못한 사유를 묻고 의원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의원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좌 기능을 보강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다기능 사무기기 구입과 관련된 예산편성을 정보화담당관실과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계상한 단가가 17%나 차이가 발생하는 사유를 묻고, 예산편성시 단가 산정에 통일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 1)은 위즈덤 위원회 관련하여 각 단체장이 특정정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는 규정은 없는 만큼 시에서는 보조금 지원 사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2)은 충청권상생협력 기획단 운영 사업에 대하여 묻고, 4개 광역시도가 통일성과 동일한 목표의식으로 상생협력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당부got다.

▲박상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시청에서 교육청으로 지원되는 과학영재학교 전환사업비와 학교용지 매입비 미전출금에 대하여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협약과 계획대로 지원하지 않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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