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문제광 의장, 태평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13 00:31:4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문제광 의장은 11일 태평로 유니버셜디자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문제광 의장은 중구 태평로 일원(태평오거리~계백로)을 둘러보며 가로수 및 녹지대 사업 등 사업진척사항 정취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태평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태평오거리부터 계백로까지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보행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착공하였으며 국비 7억 4백만원과 시비 10억 5,600만원 총 17억 6,000만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체사업 공정율은 20%이고 2016년 3월 공사완료 예정이다.

문제광 의장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편의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함은 물론 동절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희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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