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일본 도쿄 직항노선 신설에 대한 열망과 티웨이항공의 적극적인 행보가 맞물려 대구-나리타 노선 확정과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까지 취항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일본 제1관문 허브공항인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 개설은 지역 상공계, 관광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그동안 대구시,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부산지방항공청, 대구상공회의소, 관광협회 등 많은 기관에서 노선 신설을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
화․목․토․일요일에는 저녁시간대 1회씩 추가 운항할 예정으로 후쿠오카 공항의 슬롯(slot, 이착륙시간대)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재를 투입할 예정이다.
운임은 대형항공사 대비 매우 저렴한 편으로 최저 20만 원대 수준으로 왕복할 수 있어 비용의 경제성과 이용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 친화 기업인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제2허브로 삼고, 대구發 국제선 8개 노선 중 6개 노선을 취항하면서 국제선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대구국제공항의 항공사별 수송분담률은 티웨이항공이 35.1%(국내․국제선 891,076명 중 312,668명)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선 수송분담률은 50.4%(국제선 196,073명 중 98,803명)에 달하고 있다.티웨이항공은 이번 도쿄 나리타, 후쿠오카 취항을 기념하고,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특가 이벤트(탑승기간:9월1일~10월29일)를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4개 노선(제주,오사카,괌,타이베이)에 대해서도 특가 이벤트(탑승기간:6월13일~7월21일)를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판매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나리타, 후쿠오카 노선 취항으로 일본 기업 투자유치 및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제선 정기노선을 유치하여,「세계 속의 열린 도시 대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대구국제공항을「제2 허브 공항」으로 영업 전략을 삼아 이제는 대구에서 수송분담률이 가장 높은 리딩 캐리어 항공사가 되었다"면서, “특히 오는 9월부터 대구에서 최초로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를 취항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대구를 거점으로 하는 새로운 해외노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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