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혈병 아동 위한 자선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윤진아(가명, 12세) 양은 백혈병으로 골수이식 수술이 시급하지만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윤 양의 아버지는 지난 2010년 갑작스럽게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지금은 아르바이트 등 일용 일을 하며 근근이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엄마와 함께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백혈병 판정을 받은 윤 양은 2년 2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받으며 완치 판정을 받았었으나, 금년 2월 백혈병이 재발했고, 지금은 조혈모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3천만원이나 되는 수술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사회적 기업으로 알려진 ‘아름다눈 가게’와 서구청 직원들이 윤 양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3일 아름다운 가게 운천점에서 개최되는 ‘서구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행사 당일 서구청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행사가 끝난 후 판매수익금 전액을 윤 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