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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미끼로 수억 원을 뇌물로 챙긴 담당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 7명 검거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경찰은 태양광발전소 허가과정에서 시공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허가를 받도록 해주는 대가로 수억 원대의 금품을 챙겨온 공무원 등 7명을 검거했다,

이중 전남도청 담당 공무원 J씨(44세, 남), 한국전력공사 4급 과장 B씨(55세, 남)․ R씨(56세, 남)와 알선업자 G씨(59세, 남)를 각 수뢰 및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태양광시공업자 L씨(44세, 남) 등 3명을 증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관장하는 공무원, 한전직원 및 부동산 중개업자, 시공업자 등의 범행이 드러났고, 더 많은 유사범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며, 감사원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 또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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