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2017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실시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취약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2017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사회계층 간 체육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이 사업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1억 3000만원과 시비 2800만원, 구비 2800만원 등 총 1억 8692만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태권도나 검도, 댄스 학교 등 남구 관내 스포츠 시설 56곳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는 시설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8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매월 지원된다.지원 대상자는 남구 관내 거주하는 만 5세에서 18세 사이의 유소년과 청소년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및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다. 또 법정 한 부모 지원가구와 학교 및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가정(경찰서에서 대상자 통보)의 유소년 및 청소년도 지원한다.선정 기준은 학교와 가정 등에서 폭력이나 범죄로 인해 피해를 본 범죄 피해가정 자녀의 경우 먼저 선발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적 이용기간(신규 및 24개월 미만·이상 정도)에 따라 1~4순위까지 차등 선발된다. 동일 순위 내 일 경우에는 장애가 있는 유소년과 청소년이 먼저 선발되며 부모 중 1인이 외국인 다문화가정 내 자녀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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