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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정상 매각’ 시민 1만여명 서명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금호타이어 고용 유지와 시설투자 확대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뜻이 청와대에 전달된다.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서명부 전달 (광주시 제공)
18일 오전 금호타이어 노조(대표지회장 허용대)는 매각과 관련해 고용 보장과 지속발전을 위한 국내 설비투자 확대 등 내용을 담은 시민 1만여 명의 서명부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서명부에는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고용보장 5대 요구안이 담겼다.

5대 요구안은 전 구성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유지 국내공장 물량 감소 반대 국내 공장 신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 지속 매각, 인수대금 이유로 노동자 희생 요구 금지 금호타이어 독립체제 경영 요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면담에서 허용대 대표지회장은 “현재 금호타이어는 워크아웃을 졸업하고도 경영이 어려워 매각까지 추진되면서 구성원들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발언한 바 있다 정부는 이러한 측면에서 고용과 투자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주시는 이날 전달받은 1만여 명 서명부의 전달 방식과 시기 등을 판단해 조만간 청와대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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