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범죄예방진단팀」운영 후 그 1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부산타임뉴스 = 이상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범죄취약지역·시설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분석 요원인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지난해 6. 1 출범이후 현재까지 체계적인 범죄예방치안활동을 펼쳐왔다.

※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 총 32(지방청2, 경찰서 30) 지역이나 시설의 범죄특성, 사회적*·물리적 환경* 요인 등을 분석하여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함으로써,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민간과 긴밀한 협업으로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분석 요원

△ 사회적 환경 : 인구밀도, 외국인비율, 취약계층, 풍속업소 수, 우범자 등

△ 물리적 환경특성 : 감시성(관리인력, 조명, CCTV), 접근통제, 영역성 등

※ 2016. 2.부터 부산진·사상서 시범운영 후, 6. 1.부터 확대시행(전국단위)

부산은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 배치된 CPO 전담요원(32명)은지역단위 전문 진단 활동을 하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범죄 우범지역에 CCTV 1,413개소, 공원 등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483개, 공·폐가 331개소 철거 및 폐쇄하고 골목길 및 주차장 등에 보안등 7,291개소를 설치하는 등 그린지역의 범죄를 감소시키고 체감안전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자체등과 협업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는데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범죄예방을 위해

(금정경찰서)는 관내 등산로 설치된 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3개소를 선정 금정구청과 협업, 112종합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 9개를 설치




공중화장실 외부

여성화장실 입구

음성통화 가능 비상벨


(영도경찰서)는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통해 동삼해수천 일대 산책로가 어두워 여성범죄의 위험성이 높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진단, 영도구청과 협업, 주요 취약지점에 태양광 지중등(地中燈) 220개(산책로 1.8km)설치 여성범죄 안전 환경 조성


태양광 지중등

동삼해수천 지중등 설치 모습


(기장경찰서)는 일광역 등 관내 여성·아동범죄 주요 범죄취약지점 7개소에 기장군청과 협업, 기장군 CCTV관제센터와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

설치 전

설치 후

비상벨 안내문구 등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청과 협업하여 송정해수욕장 죽도공원 내 여성공용화장실 내 안심비상벨 15대 설치, 송일정 등에 CCTV 2대 설치, 보안등 교체 및 수목이 우거진 지역 전지작업 등 방범시설 확충 및 가시권을 확보하였으며

비상벨 설치

경고문 부착

송일정 입구 블랙박스CCTV


- 기타 범죄예방을 위해

(해운대경찰서)는 이번 17일자 시민에게 개방한 하늘전망대 및 산책로(미포~청사포간 구 동해남부선 폐선로를 활용)를 사전 해운대구청과 합동 범죄진단 후 취약개소에 가로등 20대, CCTV 10대의 방범시설물을 해운대구청과 협업하여 보강하였고

(사하경찰서)는 편의점 범죄예방을 위해 비상시 발로 FOOT-SOS

(무통화시스템) 버튼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 돼 경찰관이 긴급출동 하는 비상벨 50개를 사하구청과 협업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구청과 협업

예산지원 비상벨 구매

무료설치


앞으로 부산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을 지역사회 범죄취약요소를실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단팀으로더욱더 발전시켜 지역주민들이 신고한 범죄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등 각종 분석자료를 활용 범죄데이터를 산출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취약지점에 대한 문제점들을 도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부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치안및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혀 그 역할이 기대된다.

이상군 기자 이상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