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작품은 (사)한국카툰협회 소속 작가들이 ’스마일‘을 주제로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한 컷 만화로 담아 그려낸 25개 작품이다. 그 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공브랜드 만화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만화도서 2종 ’스퍼트(신상원作)’, ‘꿈에서 꿈으로(유수미作)’도 함께 전시된다. <만화 평창을 만나다> 전시관 옆 특별무대에서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쇼가 진행된다.
LA아트쇼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드로잉쇼는 김정기 작가가 2m 크기의 대형 캔버스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작품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을 황홀케 할 예정이다.
김정기 작가는 “최근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남북이 화해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을 보며 미국 시민들에게도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해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며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포부를 밝혔다. LA 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는 <이제는 평창입니다(Now, It's PyeongChang)> 전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 특별전으로 열린다. 전시는 만화 콘텐츠 외에도 올림픽 슬로건, 엠블럼, 경기 종목, 경기장과 함께 강원도를 소개하며 평창이 지향하는 비전과 역사를 짚어보는 장으로 마련된다. 1월 10일 개막하여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18일까지 이어진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평가하는 동시에 동계올림픽을 통한 세계인의 화합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우리만화의 해외 전시를 통해 세계 시장 내 한국 만화의 위상을 확보하고 전략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해외 만화 전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오는 1월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와 앙굴렘에서도 이어진다. 프랑스 한국문화원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프랑스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소재 만화 뿐 아니라, 탄탄한 IT 인프라와 창의적인 발상을 바탕으로 발전한 한국 웹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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