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향희 작가의 '파동'(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달 3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8년 네 번째 특별전 ‘해양을 품은 도예’를 삼정도예가회와 함께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의 신진 도예작가 8명이 해양에 대한 예술적 영감을 표현한 50여 점의 다양한 도예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노향희 작가의 ‘파동’이라는 작품은 지식의 습득에 있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해 비판하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에서 비롯돼, 작품 감상 시에 작가의 고민과 고찰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해석하려는 마음을 관념적으로 표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550-8840)로 하면 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해양과 관련된 다채로운 공예품들을 접할 수 있는 특별전과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해외의 해양공예품들을 소개하는 테마전까지 개최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에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는 해외 해양공예품을 소개하는 연계 테마전 ‘Island & Art’ 도 동시에 진행한다.
테마전에서는 Wallis et Futuna(프랑스 자치령)의 수공예품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데, 특히 이 지역 섬주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패각류를 활용해 제작한 섬세한 작품들은 눈여겨 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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