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약용채소와 신기술 재배법을 융합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옥포면 반송리에 소재한 김광환(51세)씨 농장에 새로운 재배형식이 접목된 약용채소(산채류) 비닐하우스 1동(420㎡) 및 재배기반시설을 조성하여 7월 말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재배시설에 접목된 ‘상하이동형 분무경 양액시설’은 재배지가 상하이동형으로 설계되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양액을 분무하여 재배함으로써 재배효율성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시켜 생산량이 2배 가깝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구에는 처음으로 시도된 기술로, 재배관리에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만큼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가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김광환씨는 “지금까지 토종당귀, 곰취, 잔대, 어수리, 두메부추, 구지뽕 등 20여 가지의 산채류 및 약용작물을 봄철 위주로 생산해 왔다. 그러나 본 시설을 도입함으로써 연중생산이 가능해져 앞으로 다양한 약용 산채류를 사계절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되어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재배시설 도입은 ‘새소득 작목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농산유통과)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이 협력하여 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달성군은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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