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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장,“경제자유구역 및 재건축 등 개발사업에 지진안전성 확보할 것”

[인천=타임뉴스]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17일, 방사능 오염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인천공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진방재종합대책의 점검을 지시했다.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일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방사능 오염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송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로부터 방사능 게이트 및 인천공항의 내진설계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입국자 및 공항 관계자를 격려했다.



송 시장은 “이번 사건을 우리의 지진대비 실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내진설계를 저층건축물까지 확대하도록 건축법령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송 시장은 “과거에 건축돼 내진 구조를 갖추지 않은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보강 대책을 마련하고, 재건축과 송도ㆍ영종ㆍ청라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사업에는 지진방재 전문가 참여를 통해 지진에 대한 안전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진방재종합대책을 전면 점검하고 금년 5월 중 지진대피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장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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