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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1년 제3차 말라리아 방역물자 북한 전달



[인천=타임뉴스]인천광역시는 경기도와 함께 13일 개성육로를 통해 6천5백만원 상당의 모기 기피제 처리 방충망(LLIN) 8만5000㎡(25톤 트럭 2대분)를 북한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5월 23일과 7월 1일에 이어 올해 지원분이 모두 전달됐다.



3차례 물자전달 시 민간단체 관계자와 남북 전문가들은 말라리아 방역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다.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사업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북한 접경지역 방역사업으로 남한 주민의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지자체간 공동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남북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큰다.

인천, 경기, 강원도는 1차 방역물자 전달 후 남북업무 담당자 실무협의를 갖고 3개 지자체 공동사업의 의의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계획에 기반한 사업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연말에는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말라리아 공동방역 사업을 시작으로 접경지역 지자체인 인천, 경기, 강원의 평화 만들기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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