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민으로서 학문의 진흥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의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광주시민대상을 사회봉사·학술·문화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후보자를 공모한다.
시민대상 후보자는 공고일(2월 20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거주자다. 각 부문별 요건을 충족한 경우 관련 공적 공개와 자격요건 검증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시민대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오는 5월 제5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공정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의 공적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이의신청을 받고 면밀히 재검증할 계획이다. 공적 사전 공개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후보자 추천에서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인터넷은 4월 3일까지 접수한다. 각 부문별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역발전에 공헌해왔지만 알려지지 않은 공로자 발굴을 위해 귀감이 되는 이웃을 누구나 쉽게 추천할 수 있도록 인터넷 접수를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 추천은 ‘광주ON’ 홈페이지에서 30표 이상의 공감을 받는 경우 예비 후보자로 선정하고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식 후보자로 추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은 시민으로서 영예로운 상이다"며 “귀감이 되는 이웃을 적극 추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대상 수상자로 개인 157명, 단체 8곳 등 총 165명을 배출했다. 수상자들은 명예의 전당 헌액, 각종 주요 행사의 초청인사 등으로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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