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포스터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일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펼쳐진다.현재 대회 개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과 장애인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목포다목적체육관, 목포실내체육관, 목포국제축구센터, 영산호카누경기장, 옥암임시승마경기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도 개‧보수를 모두 마쳤다.특히 반다비체육센터는 2018년 강원도에서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반달 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한자 “비"를 합쳐 만들어진 명칭으로 건립을 위해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시설은 연면적 2,330㎡에 지상 2층 규모로 내부에는 수중치료실(길이 25m 소규모 수중운동실)과 가상현실(VR) 스포츠체험관 등이 함께 설치되어 있다.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위해 경기장 주변과 주요 시가지 이정표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시내 가로수, 공원녹지, 도심하천, 노후벽화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시는 장애인 체전 개․폐회식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양동 일대 시유지 5필지, 47,537㎡를 승용차 1,700여대 주차 가능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고, 대양산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일부는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한다.시민들도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입어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참가 선수단 및 장애인 관람객 지원을 위해 다양한 편의 대책도 마련됐다. 장애인 선수단이 묵는 숙박업소에 경사로를 임차해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을 지원할 예정이며, 목포관광 홍보, 문화재 야행 행사 안내, 셔틀버스 안내 등 다양한 홍보물을 비치할 예정이다.또한 장애인 콜택시를 24시간 휴무없이 운행하도록 해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의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참가 선수들 모두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해 목표한 바를 꼭 이루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스포츠 대축제를 성공 개최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절실하다. 전국체전을 전 시민이 하나되어 역대 최고로 만들었듯 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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