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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동절기 한파대비 주민 건강교실 운영

▲주민 건강교실 운영 모습.(사진제공=곡성군)

[곡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6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건강교실을 한 달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건강상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만성질환의 위험인자인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의 한파 관련 질환들을 알아보고 질환별 예방수칙 및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 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여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혈압·혈당·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개인 건강상담과 투약 지도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한파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노인들은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돼 추울 때 혈관을 수축해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보상반응이 낮다. 그래서 외출 시 보온을 위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가급적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곡성군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예방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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