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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초록빛 필드가 다시 열린다... 관내 파크골프장 6곳 30일 재개장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봄철 잔디 생육 보호와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충주시 관내 파크골프장들이 한층 쾌적해진 모습으로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충주시는 오는 430일부터 충주호, 단월, 수안보, 서충주, 앙성, 신니 등 주요 파크골프장 6개소의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휴장 기간을 활용해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코스 조정과 안전 펜스 보강, 잔디 보식은 물론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와 수목 식재까지 아우르는 대대적인 시설 개선 작업을 마무리해 동호인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충주시, 관내 파크골프장 6개소 30일 전면 재개장(파크골프장 정비사진)]
[충주시, 관내 파크골프장 6개소 30일 전면 재개장(파크골프장 정비사진)]


특히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조 잔디 포장 등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각 골프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수 공사를 진행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다만 단월파크골프장의 경우 이번 정비 대상에서는 제외됐으나, 오는 6월경 별도의 대규모 시설 개선 공사를 착수해 향후 사용자 중심의 고품격 구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파크골프 수요 폭증에 발맞춘 인프라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9홀 규모의 노은파크골프장은 현재 잔디 활착이 원활히 진행 중으로 오는 6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18홀 규모의 중앙탑파크골프장 역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충주시는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과 관련해 오랜 시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시설 개방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수를 통해 사계절 내내 활기 넘치는 체육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사회의 건강한 노년 문화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충주시의 선제적 시설 관리 행보가 다가올 여름철 스포츠 현장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용에 관한 상세한 일정과 운영 수칙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나 관련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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