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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공람 실시

[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구미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2030년 구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전경[구미시 제공]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구미시 전역의 용도지역·지구와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수립된 ‘2040년 구미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해 구미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 여건 변화로 발생한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정비(안)에서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 △용도지역 불부합 지역의 현실화 △장기 과도 규제지역 완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시의 공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며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민공람은 구미시청 도시계획과와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에서 관련 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람 기간 동안 의견이 있는 주민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구미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후, 관련 기관과의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안에 도시관리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빠른 변화와 발전을 반영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도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구미시가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도시공간 관리와 규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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