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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날, 1085번째 생일 성료... 시민 축제 호응 속 마무리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지난 23일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충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충주 지명 탄생 1085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도시 충주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길형 충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오프닝 영상, 시민 인터뷰 영상 시청, 충주의 날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새로 편곡된 시민의 노래 합창, 문화도시 시민 바람 발표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택견과 비보잉을 접목한 창작공연 ‘택볼레이션’과 시민 합창 무대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콘서트 ‘Happy Birthday 충주’에서는 지역예술인의 앙상블 공연과 가수 나상도, 춘길, 연예진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부대행사로는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충주의 흔적 △물속에 잠든 충주이야기 △충주지명의 역사 △‘아름다운 충주’ 전시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조길형 충주 시장은 “충주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날”이라며 “이 축제가 시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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