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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김생전국휘호대회 성료…전국 서예가 140여 명 참여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5회 김생전국휘호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라시대 충주에서 활동한 명필 김생 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예 후학을 양성하고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충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서예가 14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현장에서 실시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2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한문 부문에 출품한 인천광역시의 유형목 씨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충주시장상)은 이문석 씨(한글·경기도 용인시), ▲우수상(충주시의회 의장상)은 권헌숙 씨(한글·울산광역시), 민준기 씨(한문·충주시), 유민정 씨(문인화·충북 제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3명, 특선 13명 등 다양한 수상자가 선정돼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수상자 명단은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장은 수상자 개별 주소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 대상을 수상한 유형목씨 출품작.]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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