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제선 중구청장 “상심당, 청년 창업의 희망과 위로의 공간 되길”

김제선 중구청장이 29일 문창동에서 열린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김제선 구청장이 29일 문창동에서 열린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 개소식에서 청년 창업의 의미와 상심당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의 상징물을 사업화해 일자리를 만들고 자립을 도모하는 일은 대단히 값진 일"이라며 “상심당이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자 지역 활력의 거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먼저 청년 창업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초기라 어려움이 많겠지만 반드시 보상이 돌아오는 구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행정에서도 도울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흔히 말하는 워라밸처럼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지만, 시작 단계에서는 고생이 크다. 그러나 그만큼 결실도 반드시 따를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상심당의 이름과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구청장은 “제가 AI에게 상심당에 대해 묻자 ‘속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답하더라"며 “사실 이름만 들으면 마음 상한 사람, 이별한 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사무국장 설명처럼 최고의 정성과 마음으로 만든 빵집이라는 뜻이 담겼다. 마음 상한 이들까지 품어주고 위로하는 곳이 된다면 그 또한 상심당의 진짜 가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구청장은 “오늘의 개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돼야 한다"며 “지역 명물 호두과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많은 자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상심당은 중구 문창동에 문을 연 청년 창업형 호두과자 제작소로, 청년들이 직접 제조와 판매를 맡아 운영한다. 지역 상징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이번 창업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