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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 양성평등 정책에 의회가 힘 보태겠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축사에서 “양성평등은 성별과 관계없이 공평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며, 대전이 그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의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조 의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김인식 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수상자,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정책과 예산을 통해 양성평등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회 차원의 변화를 사례로 들었다. “제가 의장으로 취임한 후 35년 만에 최초로 여성 비서실장을 발탁했고, 최근 인사에서도 서기관 승진자 3명이 모두 여성"이라며 “의회는 양성평등 기본조례 전부 개정, 채용 목표제 건의안 처리 등을 통해 제도 개선에도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개인적 경험도 곁들였다. “저는 딸만 키운 아버지이자 손자를 둔 할아버지"라며 “가정에서 사위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며 양성평등이 더 이상 젊은 세대에게 먼 이야기가 아님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장우 시장이 전국 시도지사 평가 1위를 차지했다"며 “시의회도 집행부와 협력해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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