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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장 의원 법안 발의에 감사”…장종태 의원 “책임 다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장종태 국회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장종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서로를 향한 발언을 통해 존중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귀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장종태 의원이 어린이 공공재활병원 국비 지원을 위해 직접 법안을 발의하며 지역 의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애써 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운영 적자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시민을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중에게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에 장종태 의원은 답사 형식으로 화답했다. 그는 “시장이 제 노력을 말씀해주신 것은 앞으로도 그 책임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대전 발전과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이 양성평등 지수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과 의회,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관련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인사의 발언은 행사에 참석한 여성단체와 시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양성평등의 가치를 넘어 지역 정치권의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남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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