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이 1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체육회와 동구장애인체육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강 의원은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는 구민 건강과 청소년 성장, 노년층 여가, 소외계층의 사회 참여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의 허브이자 포용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지금의 제한된 여건으로는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먼저 체육회 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사무국 직원들은 구청장기 대회, 마라톤 등 강도 높은 현장업무에 노출돼 있다"며 “정기 건강검진 지원 확대와 생활체육지도자 직무수당 인상 검토로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장기 체육대회의 운영비 증액도 주문했다. 그는 “참가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심판·진행요원 수당, 안전 점검, 장비 확보 등 필수 경비가 충분히 지원돼야 품격 있는 대회와 참가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의 안착을 위한 별도 지원도 거론됐다. 강 의원은 “장애인체육회는 아직 기초 운영 경비조차 부족하다"며 “체육 참여권 보장과 지역 포용성 강화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예산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강정규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체육회 지원은 단순 지출이 아니라 구민 건강권과 행복권, 공동체 구축을 위한 미래 투자"라며 “구청장과 관계 부서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